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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T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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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하영 댓글 0건 조회 7,658회 작성일 20-11-2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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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T 를 갔다 오고 나서 힘들었지만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재미있었다. 보호자 없이 오는 캠프라서 걱정이 되었지만 캠프를 가고 나서 그 생각이 싹 사라진것 같았다. 많은 곳을 돌아다녔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상당산성이다. 제일 처음에 갔던 곳이기도 하고, 걸을 때 가장 힘들었기 때문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이들이랑 많이 어색했는데 며칠 지나고 나니 많은 친구들과 친해져있었다. 인생에 1번 밖에 없는 6학년 사사 SEMT 캠프라서 여운이 많이 남았고, 아쉬움이 남았다. 속초 바다에 갔을 때도 재미있었다. 더 많은 친구들과 친해지지 못했다는게 아쉽고, 갔다 오고 나선 한 번 더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SEMT 가게 허락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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