쏌트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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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유빈 댓글 0건 조회 5,232회 작성일 20-11-26 16:54본문
이번 6학년 쎔트는 나에게 정말 의미 있었던 것 같다 쎔트를 가기 전에는 가기 싫고 귀찮은 마음도 있었지만 선생님들 얼굴을 보니 그런 마음이 조금은 없어졌다. 첫째날엔 상단산성을 가서 조도 짜고 구경도 하고 이신 교장 선생님의 말씀도 들었다 솔찍히 첫쨰날이라 그런지 귀찮았다. 그 다음엔 탑평리7층석탑을 보러 갔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랬다. 다음엔 탄금대를 가 보았는데 밤이라 경치가 잘 안보였지만 날이 맑으면 정말 멋질거것 같았다 그리고 숙소로 가서 할아버지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데 사사학교를 오라는 것이다 나는 갈 생각이 없었는데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가고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 다음엔 책자 정리를 하는데 너무 너무 귀찮았다 그래도 선생님들이 열심히 준비 하셨으니 최대한 하려고 노력했다 그다음에 잠을 자고 둘째날이 밝았다 둘쨰날엔 충주 고구려비도 보고 도담상봉도 봤다 그다음에 천동동굴을 갔는데 너무너무 재밌었다 동굴이 이렇게 재밌는 곳인지 처음 알았다 청간정도 가고 오삼불고기도 먹고 속초시장에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닭강정도 먹었다 정말 재밌었고 의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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